삼성 LF27T350F 모니터 리뷰, 10만원 대 가성비 모니터 추천

삼성-LF27T350F-모니터

문서 작업 및 영상 시청용의 27인치 모니터가 필요해서 인터넷을 뒤지던 중 삼성전자 T350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깔끔하며 10만원 대로 저렴한 제품이라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3/1/31 현재 네이버최저가 검색시 19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온라인 파트너에서 구매를 할 경우 만원 가량의 네이버 포인트를 받아 18만원 대의 체감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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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무지 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모델명, 크기, HDMI 포트, IPS 패널, 75HZ 지원 등의 사양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눈 보호를 위한 Eye Saver Mode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전 맥북을 사용하기에 60HZ의 주사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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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HDMI 케이블, 전원 어댑터 및 설명서 보증서가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에는 조립 순서와 주의 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제품 보증기간은 1년, 패널 무상수리기간은 2년이라고 합니다.

 

 

조립의 순서는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준비물로는 일자 드라이버와 십자 드라이버가 모두 필요한데, 우선 받침대와 연결부를 조립한 후에 모니터 본체에 받침대를 장착시킨 후에 연결부에 동봉된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면 됩니다.

 

 

조립 완료 후의 사진입니다. 매트한 블랙으로 마감을 하였고 깔끔한 디자인과 얇은 베젤이 눈에 띕니다. 뒷면에는 삼성의 로고와 전원 버튼 및 100 x 100의 Vesa 마운트가 있습니다.스탠드가 모던한 형식이 아닌 삼각형으로 뻗어 책상에서 사용시에 공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지원 단자로는 HDMI 1ea와 D-SUB 1ea가 있고 전원 연결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은 기본 구성품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D-SUB로 연결이 필요하실 경우 추가로 구매가 필요합니다.

 

 

전원 연결 후 실사용 사진입니다. Full HD 해상도로 사무용도로서는 부족함이 없으며 16:9 화면 비율이라는 가장 무난한 비율을 채택하였습니다. 250의 밝기로 오전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사용시에도 화면이 잘 보입니다. 네이버 메인 포탈 접속 시에 좌우로 여백이 남아 2개의 페이지를 분할하여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서 작성 시에도 27인치의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양쪽으로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netflix 등의 영상물 시청 시에도 적당한 크기이며, FHD의 해상도를 지원해 영상물의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로 영상 시청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IPS 패널의 사용과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함으로서 어떠한 각도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며 밝기와 색감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의 전원 버튼을 조작시에 추가 기능 및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시력 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 눈 보호 모드 기능을 지원합니다.

장시간 문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즐겨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LF27T350F였습니다. 10만원 대의 가성비와 27인치의 크기, FHD의 해상도로 웹서핑 및 문서 작업과 영상 시청 시 부족함이 없고 삼성의 AS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가성비 사무용 모니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은 모니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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